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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석사과정 소민서, ‘2026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인재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참여 연구 성과, 에너지산업 기여도 및 후속 연구 확장성 인정받아 [2026-10-6]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석사학위과정에 재학 중인 소민서(위 사진, 지도교수 강석원) 씨가 2026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인재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민서 씨는 그동안의 연구성과와 에너지산업 기여도 및 후속 연구 확장성을 인정받아 우수인재로 선정됐다. 우수인재 부문은 2025년 종료 과제와 2026년 계속 과제를 포함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인력양성사업 57개 과제의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면평가를 통해 6명을 선발한 뒤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명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소민서 씨가 참여한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국가 R&D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및 지방비를 포함하여 약 93억 원 규모이며, 이 가운데 영남대학교 사업비는 약 18억6천만 원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5년간 수행됐다. 영남대학교는 한동대학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와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미래자동차공학과 정영훈 교수가 영남대학교 연구책임자를 맡아 지역 풍력에너지 산업 수요에 기반한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연계 연구를 이끌었다. 소민서 씨는 해당 사업에서 ‘풍력터빈 나셀 구동계 윤활 효율 향상을 위한 나노윤활제 기반 마찰 저감 연구’를 수행했다.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나노입자 첨가제의 마찰 저감 원리와 윤활 효율 향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풍력터빈 구동계의 에너지 손실 저감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성과는 다수의 SCIE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서 논문을 게재했으며,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한국연구재단 석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 연구책임자로 선정되는 등 후속 연구로 확장됐다. 소민서 씨는 “경북지역 풍력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풍력에너지 산업의 수요를 연구와 연결하고, 그 성과를 논문과 후속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자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영남대 미리자동차공학과 강석원 교수는 “소민서 학생은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축적한 연구역량을 국제저명 학술지 논문과 후속 연구성과로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성과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은 지난 8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6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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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아름다운 동문의 밤’ 모금 활동, 모교 찾아 발전기금으로 전달 누적 4천만원 기탁 … 경영대학원·경영학과·회계세무학과 발전기금으로 활용 예정 옥오정 동창회장, 정재익 수석부회장 등 동창회 임원 참석 [2026-10-2]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가 모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최외출 영남대 총장, 옥오정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경영대학원 총동창회가 모교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지난 8월 개최한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아름다운 동문의 밤’을 통해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경영대학원과 학부 경영학과 및 회계세무학과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일 영남대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옥오정 회장을 비롯해 정재익 수석부회장, 장현규 사무총장, 박재우 사무국장, 김진수 대내협력국장 등 동창회 임원이 참석했다. 옥오정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회장은 “경영대학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감사와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영대학원 총동창회가 동문 간 화합과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모교의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동문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는 매년 모교 발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영남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가 지금까지 기탁한 발전기금은 총 4천만 원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와 동문 여러분께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모교를 응원하고 소중한 발전기금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대학 발전은 물론 후배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해주신 뜻을 소중히 새겨 대학의 발전은 물론,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며 “특히, 2027년은 영남대학교 개교 80주년이다. 영남대가 지역과 국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발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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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57개 강좌 중 30개만 선정, 우수 교육 콘텐츠 역량 입증 K-컬처 활용한 외국인 맞춤형 한국문화 교육, 베트남 등 글로벌 확산 기여 [2026-10-2]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 강좌를 개발·운영한 영남대 교수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지선·박은정·최윤정·남미영 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운영하는 K-MOOC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 강좌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선정한 2025년 K-MOOC 블루리본 강좌에 선정됐다. K-MOOC 블루리본 강좌는 연차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의 우수성과 질적 수준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는 우수 강좌 인증 제도이다. 2025년 K-MOOC 연차평가에는 총 1,557개 강좌가 포함됐으며, 이 중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된 강좌는 전국에서 30개(1.93%)에 불과하다. 이번에 선정된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는 외국인 학습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국문화 전반을 폭넓게 조명하는 글로벌 오픈 강좌이다. 한글 및 한국어의 특징, 한국인의 의식과 명절, 역사와 지역 유산, 전통 생활문화, 고전·현대문학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특히 영화, 애니메이션, K-POP, 드라마, 웹툰 등 세계적인 파급력을 지닌 대표 K-콘텐츠를 학습 소재로 활용해 학습자의 흥미와 이해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 표현과 문화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이 강좌는 K-MOOC의 2025년 국제교류 운영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베트남어 기반 강좌를 구성해 베트남 현지 학생과 한국 유학 희망자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K-콘텐츠를 매개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외 학습자에게 수준 높은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온 영남대의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영남대학교 AI스마트교육센터 최영욱 센터장은 “이번 블루리본 강좌 선정은 교수진과 운영진이 학습자 눈높이에 맞춰 꾸준히 품질을 고도화 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학습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K-컬처와 연계한 양질의 글로벌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콘텐츠로 배우는 한국문화」 강좌는 K-MOOC 누리집(https://www.kmooc.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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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연 협력으로 경북 의성 ‘세포배양 산업 생태계 구축’ 성과 … 앵커 사업 모범 사례 산업 인프라 조성부터 기업 유치, 산학 협력, 인재 양성까지 지역 바이오산업 성장 견인 [2026-10-1] <영남대학교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이 ‘2026년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단장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이 ‘2026년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과 대학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대학 중심의 지역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끈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은 앵커-Festival ‘시그니처 과제’ 분야에서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세포배양 산업화단지 구축’으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영남대가 경상북도와 의성군, 지역 대학 및 관련 기업과 협력해 의성의 세포배양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 인재 양성을 연계해 지역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영남대는 2015년부터 경상북도, 의성군 및 지역 대학과 함께 의성에 세포배양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세포배양에 필요한 소재와 배지,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관련 기업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영남대는 2017년 세포배양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20년에는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세포배양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의성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경북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에 연구소 분원을 설치해 기업과 현장 중심의 공동연구 및 기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도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영남대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은 지역 바이오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해 왔다. 특히 세포배양 배지 전문기업인 ㈜티리보스와 배지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연구 기반 조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 유치와 산업 인프라 확충,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지역 기업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의성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산업을 첨단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최인호 영남대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장(의생명공학과 교수)> 최인호 영남대 K-U시티세포배양사업단장은 “영남대가 보유한 세포배양 분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산업 인프라 조성, 산학협력, 인재 양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 성과를 낸 것이 이번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면서 “오랜 기간 사업을 함께 추진해 주신 교수님과 연구원, 지자체 및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의성의 세포배양 산업이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시현 영남대 앵커사업단장은 “영남대 앵커사업단은 사업의 취지에 맞춰 지역과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모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등 앵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 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은 9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학연협력 EXPO’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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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거점 기관으로서 창업보육센터·기술지주회사 원팀 시너지 발휘 전국 8만여 건 치열한 경쟁 뚫고 기관별 접수 상한 달성, 최대 통과 자격 선점 학내 창업 붐 확산 및 유망 스타트업 성장 견인 기대 [2026-10-1] <'모두의 창업' 영남대학교 캠퍼스 모집 모습(2026.9.14. 영남대학교 노천강당 앞)>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산학협력단 산하 창업보육센터와 ㈜영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 2기’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창업 지원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증명했다. 이번 ‘모두의 창업 2기’는 전국에서 총 8만여 건에 달하는 창업 수요가 몰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1라운드 진출 규모가 엄격히 제한된 구조 속에서, 참여 멘토기관의 접수 실적이 곧 유망 창업팀의 1라운드 진출 기회 확대로 직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경쟁 환경 속에서 영남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와 ㈜영남대학교기술지주가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교내외 우수 예비 창업자 및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전방위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경북 지역의 영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기관 접수 상한선인 1,000건을 달성한 데 이어, 대구 권역의 ㈜영남대학교기술지주 역시 1,000건 접수를 달성했다. 두 기관 합산 총 2,000건 유치라는 최상위권 실적을 기록하며, 제도상 확보 가능한 ‘최대 인원의 1라운드 진출 규모’를 전격 선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경북 지역 전체 멘토기관 접수 건수 중 영남대 창업보육센터가 독보적인 비중을 견인하며 도내 1위 실적을 기록했으며, 대구·경북 전역을 통틀어서도 단일 대학 지원 체계에서 최대 진출 자격을 동시 확보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성과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적 달성을 넘어, 대학 내부의 우수 연구 성과 및 학생·교원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영남대를 통해 1라운드에 진출하는 창업팀들은 향후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지원, 투자 연계 및 입주 혜택 등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게 된다. 영남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교내외 유망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창업보육센터와 ㈜영남대학교기술지주를 잇는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가 기술 사업화와 투자 유치, 시장 안착까지 원스톱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모두의 창업' 경북권역 설명회(2026.9.3, 영남대학교 기계관 송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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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연구비 55억원 확보 2024년 13억→2025년 37억→2026년 55억원, 3년 연속 확대 ‘연구기획–행정지원–성과관리’ … 연구지원 체계 고도화로 경쟁력 입증 총장 주관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초청 간담회’ 개최…연구자 격려 및 의견 청취 [2026-10-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과제 선정에서 2024년부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대학의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남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총장 주관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도전하는 연구자에 대한 격려와 지원을 강화해 교수 연구 경쟁력을 대학 경쟁력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대는 2024년 8건, 13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2025년에는 28건, 37억원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올해는 69건, 55억원을 수주하며 뚜렷한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18억원 늘어난 규모로, 3년 연속 실적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결과다. 특히 2026년에는 상반기 36건·38억원, 하반기 33건·17억원의 연구비를 고르게 확보하며 한 해 내내 안정적인 수주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하반기 모두에서 견조한 성과를 낸 것이 연간 실적 확대의 동력이 됐다. 영남대의 이 같은 성과는 정부 R&D 예산의 여건 변화는 물론, 학문 분야별로 고른 연구 경쟁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2026년 정부 R&D 예산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가운데, 교육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사업에서 한 해 내내 우수한 선정 결과를 이어가며 2026년 전체 연구비 수주 규모가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됐다.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외에도 하반기에는 집단과제 2건을 추가로 수주했다.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은 2031년까지 수행할 예정으로 총 250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고(2026년 25억원 수주), 연구안보역량강화사업도 2028년까지 수행할 예정으로 총 12.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2026년 2.5억원 수주).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재홍 단장은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 개인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것으로, 대학 연구 역량의 '기초 체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영남대가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우수 연구자 풀의 확장과 함께, 연구기획-행정지원-성과관리 전 과정에서 대학의 지원 체계가 정교해졌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수들의 연구 성과가 세계 수준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몰입 환경 조성, 체계적 행정지원, 성과 공유 및 확산까지 대학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교수들의 도전적인 연구 참여와 과제 기획과 신청 단계부터 연구자를 밀착 지원해 온 대학의 연구지원 체계가 있다. 국가 연구개발 사업과 국제협력 과제의 수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영남대는 연구자 개인의 노력과 함께 연구기획, 행정지원, 성과관리로 이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총장 초청 간담회> 영남대는 지난 9월 16일 천마아트센터 이시원글로벌컨벤션홀에서 ‘연구과제 신청 교원 총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주요 대외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교수 등 연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구 몰입 환경 조성을 위한 대학의 지원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의 연구지원 로드맵과 제도적 뒷받침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컨설팅 과제 수주 사례와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 방안 등 실효성 있는 연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구과제 신청 교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선정률과 대형 과제 수주 실적을 제고하는 한편, 대형과제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존 연구자의 지속적인 도전을 유도하고, 신규 연구자의 과제 신청 참여를 확대해 대학 전반에 도전과 협력의 연구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최외출 총장은 “영남대 교수님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도전적인 연구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교수님 한 분 한 분의 연구 경쟁력이 곧 영남대학교의 경쟁력이며, 대학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연구 열정으로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남대는 교수님들이 연구와 교육에 더욱 집중하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행정 지원, 연구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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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호치민서 경북도·호치민인사대·새마을재단과 MOU 체결 및 컨퍼런스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컨퍼런스’ … 경제·문화·교육 학술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지난 5일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과의 포럼에 이어 연이은 ‘새마을학 교육외교’ 성과 창출 호치민 현지 베트남 동문 30여 명과 간담회 … 끈끈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결속 다져 [2026-9-30] <영남대학교-경상북도-(재)새마을재단-베트남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 간 ‘새마을세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새마을학’ 기반의 교육외교를 통해 베트남과의 학술·인적 교류를 넘어 양국의 산업 및 경제협력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글로벌 협력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영남대는 지난 9월 5일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과 ‘한국-베트남 지식 커넥트 포럼(VKConnect-Daegu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지난 12일 베트남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1캠퍼스에서 열린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새마을학 기반의 글로벌 교육 및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베트남 현지에서 한층 더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마을세계화사업 20주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문화 분야로의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영남대 이춘영 국제교학부총장,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응우옌 반 드옥 호치민 인민위원회 위원장, 응오 티 프엉란 호치민인사대학교 총장 등 양국 정부 및 학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영남대학교는 경상북도, 호치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재)새마을재단과 손잡고 새마을학 기반의 글로벌 교육 및 경제 협력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새마을세계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새마을세계화 사업 영역 다각화와 지속가능발전(SDGs) 및 글로벌 새마을 네트워크 구축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새마을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와 사업 경험 공유를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 사업 발굴에 나서며,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학술연구와 박정희새마을대학원(PSPS) 중심의 글로벌 인재 양성 등 기관 간 연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 이어진 ‘새마을국제포럼’ 세션에서는 영남대의 학술적 역량이 돋보였다.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한동근 특임석좌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의미 및 교육의 새로운 인재상’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며 현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열린 새마을국제포럼에서 영남대 국제개발새마을학과 한동근 특임석좌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한편, 영남대는 이번 호치민 현지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5일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과 공동으로 ‘한국-베트남 지식 커넥트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최근 영남대는 베트남과의 연이은 밀착 교류를 통해, ‘새마을학 교육외교’를 관·학·산이 함께 참여하는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남대는 앞으로도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베트남 우수 인재의 한국 정착을 돕는 선순환 협력 구조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호치민 현지에서의 다자간 협약과 컨퍼런스는 영남대가 축적해 온 새마을학 기반의 교육외교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하며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힘을 모으는 관·학·산 플랫폼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갈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 “특히 베트남 현지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든든한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영남대는 인류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의 공동 번영을 견인할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9월 12일 영남대학교 베트남 동문 간담회가 호치민에서 열렸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지난 9월 12일 저녁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동문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춘영 국제교학부총장은 동문들에게 모교의 최근 발전상과 글로벌 위상을 소개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남대를 졸업한 동문들은 현재 호치민백과대, 호치민기술공업대를 비롯한 현지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거나, 글로벌 기업 및 베트남 주요 기업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참석 동문들은 간담회에서 각자의 성과를 공유하며 타국에서 활동하는 동문 간의 유대감을 다졌고, 대학 측이 유대감 강화를 위해 특별 제작한 영남대(YU) 야구 셔츠를 다 함께 입으며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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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강과 함께 정문·중앙도서관·과학도서관 등 캠퍼스 내 보행자 밀집구역 중심 캠페인 교내 관련 부서·총학생회 합동으로 헬멧 착용 권고, 2인 탑승 금지 등 안전수칙 홍보 계도·단속 결과와 사고·민원 현황 분석해 교내 운행 전면 금지 여부 등 재검토 [2026-9-28]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이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교내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고 보행자 통행 안전을 확보해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남대는 학생들의 이용 빈도가 높고 보행자가 밀집하는 정문, 중앙도서관, 과학도서관 등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이번 학기 시작과 함께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캠페인에는 교내 관련 부서와 총학생회가 함께 참여해 이동장치 이용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캠퍼스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영남대는 현장 캠페인과 함께 현수막, 포스터,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이동장치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헬멧 착용을 권고하고, 전동킥보드 및 관련 이동장치의 2인 탑승 금지, 보행자 우선 운행, 캠퍼스 내 제한속도 안내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도 자체 SNS 채널 등을 통해 캠페인 내용을 적극 홍보한다. 대학 구성원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안전수칙과 캠페인 취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1단계 계도기간과 2단계 단속기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계도기간에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후 단속기간에는 교내 이동장치 이용 실태를 점검하며 안전을 위협하는 운행 행위에 대한 관리·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영남대는 학기 종료 후 계도 및 단속 결과를 비롯해 교내 전동킥보드 등 이동장치 이용 현황, 사고 발생 현황, 구성원 민원 및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내 운행 전면 금지 시행 여부 등 향후 관리 방안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박순지 영남대 총무처장은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목적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캠퍼스를 만드는 것”이라며 “전동킥보드 등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계도와 단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 학생들도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지키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캠퍼스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돌이킬 수 없는 중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캠퍼스와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구성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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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 맞아 총장·교수·직원노조·학생회 등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 동참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 ‘새마을학’ 배운 세계시민의 지향 가치 나눔으로 실천 네팔 출신 유학생의 감사 인사에 캠퍼스 공감 확산 … 글로벌 사회공헌의 가치 되새겨 [2026-9-28]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을 맞아 영남대학교 구성원들이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을 맞아 네팔 대홍수 피해민 지원 성금 모금에 대학 구성원 모두가 뜻을 모았다. 국경을 넘어 지구촌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천한 것이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온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은 네팔에서 일어난 재난을 자신의 일처럼 품고 나눔에 동참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연대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줬다. 28일 이른 아침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을 맞은 영남대에는 캠퍼스 정화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학생과 교수, 직원, 외국인 유학생들 등 1,500여 명이 모였다. 아침 일찍 캠퍼스에 모인 대학 구성원들은 캠퍼스 곳곳을 청소하기에 앞서 또 하나의 사회공헌 활동에 마음을 모았다. 지난 8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한 네팔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다. 이날 모금에는 최외출 총장과 교수, 박성호 직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직원, 심창섭 총학생회장과 사회공헌단 봉사대 학생 등 대학의 주요 구성원들이 함께했다. 각자의 자리와 역할은 달랐지만,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였다. 영남대 구성원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피해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이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무엇보다 이날 활동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의 참여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학생 전원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새마을학’을 기반으로 국제개발협력을 배우며, 재난과 빈곤 등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에 동참하는 실천적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글로벌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자발적인 모금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2015년 네팔 지진 당시에는 소장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때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지구촌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지난해에는 영남대와 영남대학교의료원이 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성금 모금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국내외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 이번 모금 활동에서도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은 배움의 가치를 실천으로 이어갔다. 특히 모금에 앞서 네팔 출신 유학생이 직접 대학 구성원들 앞에 나서 고향의 재난 소식과 함께 동료 유학생 및 대학 구성원들의 따뜻한 연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 현장에는 깊은 공감과 울림이 퍼졌다. 네팔 출신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 기리 로샨(Giri Roshan, 지속가능발전학과 석사학위과정) 씨는 “멀리 이국땅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중 고향의 재난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며 “같은 영남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학우들, 그리고 총장님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이 네팔 피해민들을 위해 자신의 일처럼 마음을 모아 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영남대학교 모든 구성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받은 감사와 감동을 잊지 않겠다. 앞으로 저 역시 세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갖겠다”고 했다. <영남대학교 사회공헌정신 실천의 날 행사에 수차례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손이현 학생(왼쪽)이 ‘네팔 대홍수 피해 지원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15년 전 캠퍼스를 깨끗하게 가꾸는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 사회공헌의 마음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연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모금 활동에 학생과 교수, 직원, 외국인 유학생 등 영남대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대학교는 대학이 축적한 지식과 역량을 사회와 나누고, 인류사회가 함께 직면한 문제 해결에 책임 있게 참여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로 삼고 있다”며 “나눔과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구촌 공동체의 번영에 기여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재난 피해민 지원을 넘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구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연대와 책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특히 ‘새마을학’을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적을 넘어 함께 나선 모습은, 영남대가 추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과 세계시민 교육의 가치가 캠퍼스 안팎에서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되고 있다. 앞서 영남대는 네팔 대홍수 피해민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학생·교수·직원 등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대홍수 피해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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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에 학부생 제1저자로 논문 실려 … 회계학 분야에서 드문 사례 2025년 전국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연구 … 동료심사 거쳐 정식 논문으로 회계세무학과·경영학과 학생 5명 전원 공저자 등재 [2026-9-28] <한국회계학회 발행 학술지 「회계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영남대학교 학부 학생들> (왼쪽부터 김영진, 김유신, 박소영, 박선영, 신은서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학생들이 학부 재학 중 수행한 공동 연구 논문이 한국회계학회가 발행하는 KCI 등재 학술지 <회계저널>에 최근 게재됐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일반기업회계기준 해석[56-90] 폐지가 임대주택 건설사에 미친 영향’이다. 저자는 김영진(회계세무학과 졸업생), 김유신·박소영·박선영(이상 회계세무학과), 신은서(경영학과) 학생과 지도교수인 회계세무학과 김승준 교수 등 6명이며, 제1저자는 김영진 씨가 맡았다. 특히, 학부생이 제1저자로서 주도한 연구가 회계학 분야 학술지에 게재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다. 이 연구는 지난해 12월 전국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한영회계법인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학술지 심사를 거쳐 논문으로 이어졌으며 참여 학생 5명 전원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연구가 다룬 해석[56-90]은 임대주택 건설사가 임대주택 자산과 국민주택기금 차입금·임대보증금을 서로 상계해 순액으로 표시하도록 허용해 온 기준으로, 부채가 실제보다 작게 표시된다는 지적에 따라 2024년 폐지됐다. 연구팀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임대주택 건설사 34개사의 소급 재작성 재무제표를 수집해 폐지 전후를 비교했다. 그 결과 34개사의 부채총계는 평균 45.2% 늘고 부채비율은 198.7%에서 310.9%로 높아졌으며, 감가상각비 증가로 산업 전체 당기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제1저자인 김영진 씨는 “대회 발표자료를 논문으로 다시 쓰는 과정이 사실상 연구의 시작이었다”며 “심사 의견을 반영해 자료를 다시 모으고 분석을 여러 차례 고쳐 쓰면서, 근거를 어디까지 확인해야 하는지를 배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영남대 회계세무학과 김승준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공시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해 회계기준 변화의 구조적 영향을 규명했고, 그 과정을 논문의 형식으로 끝까지 완성해 냈다”며 “학부생이 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동료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연구의 완성도를 학계가 인정했다는 의미로, 학술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